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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비즈코리아, VR개발교육진흥원 온·오프라인 강좌 오픈
미래비즈코리아의 VR개발교육진흥원은 가상현실(VR) 컨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강좌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여 입주전 아파트, 애니매이션 짱구네 집 등 갈 수 없는 공간을 VR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은 본래 게임 엔진이지만 건축, 엔지니어링, 교육, 쇼핑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창작 엔진이다.
하지만 언리얼 엔진을 배울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고 비게임 분야 커리큘럼을 갖고 있는 교육기관은 극소수이다.
이런 상황에서 VR개발교육진흥원의 건축, 인테리어 커리큘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진행하고 있는 언리얼 엔진 교육과정은 기업 실무자가 담당하는 교육으로 학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것보다 실무중심의 커리큘럼으로 배울 수 있다.
20개의 강좌로 구성된 온라인클래스는 가입 및 결제 후 평생 소장할 수 있다. 오프라인 클래스는 3~4인의 소수인원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수업은 3D/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 난이도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클래스는 서울 금천구 본원에서 진행된다.
VR개발교육진흥원은 (주)미래비즈코리아가 운영하는 VR콘텐츠 제작 및 교육사업 본부이다. 최근 메타버스, 4차 산업혁명, 미래유망직종, 비대면 서비스 등의 키워드가 주목받으면서 VR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언리얼 엔진은 게임을 제작하기 위한 도구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언리얼 엔진을 비게임 분야(건축, 영상, 엔지니어링, 교육, 쇼핑 등)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해당 분야에서 언리얼 엔진을 다룰 줄 아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주)미래비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산업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